구잘 귀화신청…‘우즈벡 김태희’, 한국인 되나

입력 2012-09-17 2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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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김태희’로 알려진 방송인 구잘 투르수노바가 한국인이될 것으로 보인다.

구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정식 귀화신청을 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외국인의 경우 국적법에 따라 5년 이상 대한민국에 주소를 두고 살면 몇 가지 절차를 거친 뒤 법무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구잘은 지난 2006년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황금물고기’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기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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