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단지, 9년 전 팔짱끼고 ‘무슨 사이?’

입력 2012-09-21 14:02: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호-단지. 사진 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이민호-단지, 9년 전 커플 사진? ‘촌스러워도 잘 생겼네’
배우 이민호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민호가 실린 9년 전 잡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호가 17살 때 찍힌 사진으로 사진에서 이민호는 장미희라는 연상의 여인과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장미희라는 여성은 과거 케이블 채널에서 ‘단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VJ다. 특히 잡지에는 ‘정장 스타일의 커플 룩을 연출한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적혀 있어 이 두사람의 관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정말 풋풋해보인다”, “이민호와 단지, 연인 관계였나?”, “9년 전에는 저런 스타일이 유행이었나?”, “외모는 여전히 멋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SBS 드라마 ‘신의’에서 고려시대 무사 최영 장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