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폭로 “애쉬튼 커처와 데미 무어 법적 부부 아냐”

입력 2012-09-22 12:42: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왼쪽)애쉬튼 커쳐.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 스틸-(오른쪽)밀라 쿠니스. 영화 ‘블랙스완’ 스틸.



애쉬튼 커처와 데미 무어가 법적 부부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1일(현지 시간) 한 외신은 애쉬튼 커처(34)가 데미 무어(49)와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쉬튼 커처의 현재 여자친구인 밀라 쿠니스(28)가 자신의 측근에게 “애쉬튼 커처가 데미무어와 상징적인 부부였을 뿐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았다”고 폭로한 것.

또 이 측근은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처와 결혼하고 싶고 아기를 키우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는 커처의 외도 문제로 지난해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