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제훈, 첫키스 고백 “고2때 공원 앞 벤치에서…”

입력 2012-09-28 0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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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수로 이제훈 강예원 김윤혜’

배우 이제훈이 첫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제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키스를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소는 공원 앞 벤치.

이에 MC 유재석은 “누가 먼저 다가갔냐”고 물었고, 이제훈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훈은 유재석의 끊임없는 질문에 “첫키스 상대는 동갑내기 친구다”며 “현재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가끔 그녀가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제훈은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냐”는 질문에는 “안녕. 잘 지내니?”라고 말해 첫키스 상대에 대한 여운을 드러냈다.

사진출처|‘해피투게더3 김수로 이제훈 강예원 김윤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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