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곱게 차려입은 한복 눈길…“추석 인사 드려요”

입력 2012-09-28 1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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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시크 벗고 우아미 뽐내

배우 민효린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보냈다.

민효린은 평소 도회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벗고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민효린은 추석인사에서 “이번 추석에 저도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간절히 빌 생각이다. 팬 여러분도 평소 원하는 일들을 보름달에 빌어 꼭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해 영화 ‘써니’에 이어 올여름 차태현과 함께 주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성공으로 충무로의 블루칩 여배우로 떠올랐다.

사진 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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