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딸 공개
오지헌은 9월 30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딸 오희엘 양을 공개했다.
아직 생후 3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오희엘 양은 색동 저고리를 입고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특히 앙증맞은 외모로 동요 ‘곰 세 마리’를 불러 새신랑 이휘재 마저 아빠미소를 짓게 했다.
이휘재는 오진헌과 희엘 양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닮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 미모가 축복받았다”, “딸 바보 될 만 하겠다”, “너무 앙증맞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