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건형이 뮤지컬 ‘헤드윅’에서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3주만에 7kg을 감량한 박건형은 늘씬한 각선미와 네일아트를 선보이며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헤드윅과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