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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여장하고 유재석에게 치명적 유혹 “흔들려요?”

입력 2012-10-13 2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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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여장하고 유재석에게 치명적 유혹 “흔들려요?

개그맨 정형돈이 오랜만에 여장을 보여줬다.

정형돈은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해님 달님’편에서 달님을 맡아 해님 유재석과 함께 남매로 팀을 이뤘다.

여동생 달님으로 분한 정형돈은 한복을 입고 단발머리 가발을 쓴 채 꽃을 달아 웃음을 줬다.

여장을 한 정형돈은 유재석과 잠시 쉬는 중 앉아 있는 곳에서 다리를 벌리며 유재석에게 “흔들려요? 흔들리면 500원”이라며 웃음을 줬고 유재석 무릎 위에 앉아 쩍벌 포즈를 취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유재석은 호랑이로 분한 박명수, 정준하, 길, 노홍철, 하하 중 누가 착한 호랑이인지 추리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사진출처ㅣMBC ‘무한도전’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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