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엑스타’를 장착하고 시즌을 치른 CJ레이싱팀 김의수 선수는 이날 우승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엑스타’는 금호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타이어로 세계적인 포뮬러 대회인 Auto GP(F1 전단계)에도 독점 공급되고 있다.
김주상 금호타이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종합우승은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기술력이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