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정재용 부친상, 김창렬·이하늘 함께 빈소 지켜…

입력 2012-10-16 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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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의 정재용. 스포츠동아DB

‘정재용, 16일 부친상’

DJ DOC의 멤버 정재용이 16일 부친상을 당했다.

정재용의 부친은 13여 년간의 투병생활 끝에 16일 오전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16일 정재용의 부친상 소식을 들은 멤버 김창렬은 트위터를 통해 “제 친구 재용이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 슬퍼하는 재용이를 위해 여러분이 기도 좀 해주세요”라고 위로의 글을 남겼다.

이어 김창렬은 “그 슬픔 너무나 잘 알기에 뭔가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이 없네요”라며 “오늘은 재용이 옆에서 아버님 지키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학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지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시립승화원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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