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과 깜짝 애정행각

입력 2012-10-16 11:14: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과 깜짝 애정행각
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과 애정행각을 펼쳐 눈길을 끈다.

크리스티나는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시어머니 조카, 남편과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을 달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시어머니, 조카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해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드라마 ‘겨울연가’ 속 배용준과 최지우의 첫키스 장소를 발견했고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에 애정을 과시하며 “세컨드 키스를 하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이에 남편은 못이기는 척하며 크리스티나와 함께 뽀뽀를 했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카메라를 들고 아들과 며느리의 애정행각을 카메라에 담는 등 자연스럽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