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과 애정행각을 펼쳐 눈길을 끈다.
크리스티나는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시어머니 조카, 남편과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을 달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시어머니, 조카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해보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드라마 ‘겨울연가’ 속 배용준과 최지우의 첫키스 장소를 발견했고 시어머니 앞에서 남편에 애정을 과시하며 “세컨드 키스를 하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이에 남편은 못이기는 척하며 크리스티나와 함께 뽀뽀를 했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카메라를 들고 아들과 며느리의 애정행각을 카메라에 담는 등 자연스럽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