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카와 료. 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한국오픈, 긴 러프 어려운 그린에 절레절레
일본 골프의 아이콘 이시카와 료(22·사진)가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긴 러프와 어려운 그린에 고개를 저었다.
이시카와는 19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4오버파 75타로 무너졌다. 그린이 문제였다. 핀이 경사면에 꽂혀 있어 애를 먹었다. 그는 “핀이 경사진 곳에 꽂혀 있어 꺾이는 라인을 보고 퍼트를 해야 했다. 이런 것이 한국 스타일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배상문(26·캘러웨이)은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예선탈락 위기에 놓였다. 이날만 무려 8오버파 79타를 쳤다. 113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언더파는 단 2명에 그쳤고, 20명 이상이 80대 타수를 쳤다.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은 3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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