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4개월 만에 30kg감량, 생체실험 수준”

입력 2012-10-24 14:09: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이훈, 30kg 폭풍감량… 120kg 몸매 봤더니 헉!’

배우 이훈이 4개월 만에 몸무게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훈은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연예계 유명 몸짱이자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훈에게 한석준 아나운서는 “4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훈은 “당시 일부러 몸무게를 120kg까지 찌웠다가 4개월 동안 30kg을 감량했다”며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살을 찌웠다가 뺐다. 내 몸에 생체실험, 인체실험을 한 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통사람이 4개월 안에 30kg을 뺀다는 것은 무리다. 적당한 다이어트는 한 달에 1kg, 1년에 약 10kg을 감량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훈은 최근 MBC 드라마 ‘메이퀸’에 정직하고 의로운 성격의 윤정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