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국민 ‘첫사랑녀’의 민낯 미모…피부가 예술

입력 2012-10-25 0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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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민낯으로 ‘첫사랑녀’의 청순함을 과시했다.

수지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HAVE A GOOD DAY"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마치 세수를 한 뒤 바로 찍은 사진처럼 뽀얀 피부가 드러나는 민낯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편안한 차림의 상의와 살짝 젖은 듣 보이는 앞머리, 살짝 내민 입술이 풋풋한 느낌을 더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화보 촬영과 무대에서 선보인 섹시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국민 ‘첫사랑녀’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다", "기절할 뻔", "깜짝이야", "정말 백퍼센트 민낯", "이렇게 예뻐도 되나?", "진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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