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최수종, 25일 촬영 강행 “정밀 검사 예정”

입력 2012-10-25 1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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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동아닷컴DB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한 최수종이 부상에도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을 강행 중이다.

최수종은 24일 경북 경주에서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해 오른쪽 어깨 인대가 파열됐다.

최수종의 소속사 SnH이엔티 관계자는 25일 오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어제보다 컨디션이 나아져 일단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어깨 통증이 계속돼 오후쯤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드라마에서 김춘추 역으로 출연 중인 최수종은 지난달에도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최수종에 이어 23일에는 선덕여왕으로 출연 중인 박주미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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