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리지, 아찔한 절벽 데이트 포착 ‘다정함 물씬’

입력 2012-10-25 20: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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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리지, 아찔한 절벽 데이트 포착 ‘다정함 물씬’

배우 류수영과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의 아찔한 절벽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은 리지의 합류를 발표하며 류수영의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에 오는 27일 방송에 앞서 류수영과 리지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은 아찔한 절벽 위에서 류수영이 리지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모습.

이날 촬영된 장면은 류수영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내려간 작은 바닷가의 시골마을의 민박집 주인인 리지가 류수영의 가슴 아픈 짝사랑이 담긴 소설을 본 뒤 돌아가려는 류수영을 만류하는 내용이다.

류수영과 리지는 첫 만남에 어색함도 잠시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하는 절벽 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새로운 로맨스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1일 강원도 삼척에서의 촬영으로 아들녀석들에 합류한 리지는 류수영이 쓰는 로맨스 소설의 열성팬이자 민기가 여행을 떠난 민박집 주인 유리역을 맡아 류수영과 한혜린 김영훈 사이의 삼각관계에 새롭게 등장해 류수영과의 러브라인을 그리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류수영과 리지의 아찔한 절벽 데이트 장면은 오는 27일 MBC ‘아들녀석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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