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스캔들’ 정지아, 누군가 봤더니 ‘완벽 비율 몸매…’

입력 2012-10-25 21:48: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추 스캔들 주인공 정지아. 스포츠동아DB

‘상추 스캔들’ 정지아, 누군가 봤더니 ‘완벽 몸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과거 스캔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열애설 상대였던 배우 정지아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지난 2003년 유명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났던 사람은 내가 아니라 상추”라고 언급했다.

이에 상추는 “2003년부터 2년간 그 사람과 만났던게 맞다. 진심으로 사랑했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상추가 직접 열애를 인정함에 따라 누리꾼들은 당시 스캔들 상대가 누구인지 찾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당시 상추와 열애설이 났던 여자 연예인을 찾기 시작했고 지난 2009년 열애설에 휩싸였던 정지아가 유력한 상대로 떠올랐다.

2009년 당시 정지아는 엠넷 ‘스캔들’에서 상추와 함께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고 그를 위해 도시락도 준비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스캔들이 나기도 했던 것.

상추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정지아는 알고보니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커피하우스’ ‘근초고왕’ 등에 출연한 여배우. 최근에는 SBS 플러스 ‘풀하우스 테이크2’에도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