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예매율 50% 돌파 ‘흥행 대박’ 예고

입력 2012-10-26 16: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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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카이폴’ 포스터

007시리즈의 23번째 작품 ‘007 스카이폴’이 6주 넘게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를 누르고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스카이폴‘은 예매율 51.6%를 기록했다. 반면‘광해’는 14.6%의 예매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007 스카이폴’은 007시리즈 첫 영화가 나온 지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작품으로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007 스카이폴’은 여러 인물이 한 인간이자 사회인으로서 맞닥뜨려야 하는 한계 상황과 고뇌, 사람들 사이의 애증 관계를 보여주며 기존에 없던 서정성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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