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포스터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스카이폴‘은 예매율 51.6%를 기록했다. 반면‘광해’는 14.6%의 예매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007 스카이폴’은 007시리즈 첫 영화가 나온 지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작품으로 ‘아메리칸 뷰티’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샘 멘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007 스카이폴’은 여러 인물이 한 인간이자 사회인으로서 맞닥뜨려야 하는 한계 상황과 고뇌, 사람들 사이의 애증 관계를 보여주며 기존에 없던 서정성을 담아냈다는 평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