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통편집 사연 ‘국민MC도 이런 시절이?’ 깜짝

입력 2012-10-26 1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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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통편집 사연. 사진 출처ㅣMBC ‘해피투게더3’ 캡처 

유재석 통편집 사연 ‘국민MC도 이런 시절이?’ 깜짝

개그맨 유재석 통편집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박수홍 때문에 통편집 당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이날 방송에서 “‘한바탕 웃음으로’라는 프로그램에 박수홍, 최승경과 함께 코너를 꾸렸는데 인기 많은 박수홍 때문에 통편집을 당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당시 여중생들과 여고생이 주로 방청을 왔었는데 박수홍을 향한 소녀팬들의 함성소리가 너무 커서 오디오 녹음 불가 상황이 왔고 결국 그 코너가 방송에 못 나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유재석 통편집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에게도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유재석 통편집 사연 듣고 보니 씁쓸”, “박수홍 인기 정말 많았구나”, “유재석 통편집 사연 속상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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