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깜찍한 전기차 자랑 “충전은 카페에서~”

입력 2012-10-27 0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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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전기차 공개. 사진=SBS ‘고쇼’ 캡처

박진희, 깜찍한 전기차 자랑 “충전은 카페에서~”
박진희가 깜찍한 전기차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10월 26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전기차를 자랑했다.

박진희는 “저의 자랑은 전기차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전기차다. 220볼트 꽂으면 된다. 휴대폰 배터리 꽂는 220볼트에 꽂으면 된다”며 “가다가 배터리가 없다고 하면 카페 같은데 가서 전화기 충전 하듯이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박진희는 “사실 나는 시내 주행만 한다. 그래서 배터리 없어 카페에서 충전한적은 한번밖에 없다”며 “빨리 배터리가 단다는 느낌은 없었다. 멀티 플래그를 갖고 다닌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전기차의 좋은 점을 묻자 “아무래도 연비다. 2만원이다. 화석연료를 덜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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