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훈남 남편 공개 “대기업 장남…”

입력 2012-10-27 0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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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자랑 “대기업 장남 맞다…정말 예쁘게 생겨”
배우 최정윤이 남편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Go Show’ (이하 ‘고쇼’) 에는 ‘욱해도 좋아’ 특집으로 박진희, 윤형빈, 최정윤, 조재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정윤은 MC들의 남편 질문에 대해 “남편이 과거 가수 이글 파이브로 활동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정윤은 남편에 대한 각종 소문에 “대기업 부회장 장남인 것 맞다. 또한 그룹과 계열사 부회장 중 그룹 부회장이다. 여동생 한 명이 있어서 외동 아들인 셈이다”라고 밝혀 주위에 놀라움을 전했다.

또 “내 얼굴보다 남편 얼굴이 더 작다. 남편 정말 예쁘게 생겼다. 얼마나 잘 생겼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고현정 만류에도 불구 최정윤은 휴대전화에서 남편 사진을 꺼내며 “인형 같이 생기지 않았냐. 사람 같지가 않다. 4살 연하다. 잘생겼다”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코녀 박진희가 전기 자동차를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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