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연말 콘서트…파격무대 예고

입력 2012-10-28 1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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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나는 가수다2’를 통해 주목받는 록밴드 국카스텐이 12월30·31일 이틀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타임 애프터 타임’이란 제목의 콘서트를 벌인다.

국카스텐 특유의 강렬한 록 사운드와 더불어 첨단 영상장비와 특수효과가 투입된 파격적이고 강력한 무대가 예고된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가졌던 국카스텐의 단독 공연 중 최대의 규모로 개최된다.

개성 뚜렷한 음악과 페스티벌을 비롯한 크고 작은 무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마니아 층을 형성한 국카스텐은 6월부터 ‘나는 가수다2’를 통해 더 폭넓은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다.

매 무대마다 완벽한 편곡과 연주, 파격적인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일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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