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허경환, “신수지와 친한 사이, 열애 아냐”

입력 2012-10-31 1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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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스포츠동아DB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개그맨 허경환(31) 측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허경환 측 관계자는 31일 오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KBS 2TV ‘출발드림팀’을 통해 알게 돼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신수지의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출신인 신수지는 은퇴 이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KBS 2TV ‘출발 드림팀’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네가지’, ‘거지의 품격’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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