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양미라,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2-10-31 18: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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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백을 선언한 배우 양미라가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주최 대한건축사협회)홍보대사 격인 ‘페스티벌 아키텍트(Festival Architect)로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도시’를 주제로 총 7개국 12편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는 매해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지난 2회 때부터 선정하기 시작하여, 2회에는 배우 변정수, 3회에는 배우 박상민, 황우슬혜가 맡아 영화제 이름을 알렸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무국 측은 “배우 양미라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올해 영화제의 ‘도시’라는 주제를 잘 표현하고 전달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그녀의 활동에 기대감을 보였다. 양미라는 오는 11월 8일 진행되는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양미라는 최근 인도네시아로 봉사활동을 다니는 등 그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을 알렸다. 새로운 ‘도시 미인’의 모습으로 영화제를 알릴 그녀의 모습이 기대된다.

사진 제공|아담스페이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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