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미모의 친동생 공개…‘불후’ 마지막 무대 지원사격

입력 2012-11-02 16: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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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과 친동생.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차지연 미모의 친동생 ‘불후’ 깜짝 등장’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차지연이 미모의 여동생을 깜짝 공개했다.

차지연은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차를 앞둔 마지막 녹화에서 여동생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합동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 오른 차지연의 친동생은 언니를 닮은 미모와 실력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현재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다.

차지연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의 친동생이 언니의 마지막 무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해 자매가 약 한 달여간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춰왔다”고 전했다.

이어 “차지연이 워낙 프로정신이 강해 두 작품을 동시에 하는 것을 될 수 있으면 피하려고 한다. 현재 뮤지컬 아이다 연습에 집중하고 있으며 가수 차지연으로 인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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