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어그부츠, ‘견공계의 지드래곤’ 센스 폭발

입력 2012-11-02 2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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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어그부츠

‘개 어그부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 어그부츠’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은 황색 털을 가진 개가 얼굴 부분과 발 그리고 꼬리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속살이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털을 밀어냈다. 특히 발 부분만 털을 남겨놓아 마치 어그부츠를 착용한 듯한 착각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 어그부츠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 어그부츠 진정한 애견계의 패션리더다” “진짜 어그부츠 신은 것 같다” “주인의 센스가 남다른 듯”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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