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NFL 앤드루 럭, 신인 쿼터백 최장 패싱 433야드 기록 外

입력 2012-11-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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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앤드루 럭, 신인 쿼터백 최장 패싱 433야드 기록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쿼터백 앤드루 럭(23)이 5일(한국시간) 루카스오일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홈경기에서 48개의 패스를 시도해 30개를 성공시키며 총 433야드를 전진시켰다. 433야드는 신인 쿼터백 한 경기 최장 패싱야드 기록이다. 종전기록은 2011년 9월 캐롤라이나 팬더스의 캠 뉴튼이 그린베이 패커스를 상대로 세운 432야드.


양학선-성지혜 조합 스위스컵 기계체조 5위

양학선(20)과 성지혜(16)가 5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할렌슈타디온에서 열린 스위스컵 기계체조 초청대회에서 예선과 준결승 합계 83.975점을 획득해 10개 팀 중 5위에 올랐다. 양학선은 예선 1회전에서 주특기인 도마 연기를 펼쳐 이날 참가 선수 중 가장 높은 16.475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운 실력을 뽐냈다. 이 대회는 남자선수 1명과 여자선수 1명이 팀을 이뤄 합산 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왕기춘, 회장기전국 유도대회 이영준에 판정승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왕기춘(포항시청)이 5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체육관에서 열린 ‘2012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 겸 2013 1차 대표선발전’ 73kg급 결승에서 이영준(국군체육부대)을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을 거두고 우승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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