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휠체어 타고 OST 녹음 투혼 ‘해맑은 미소’

입력 2012-11-06 09: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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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휠체어.

임슬옹, 휠체어 타고 OST 녹음 투혼 ‘해맑은 미소’
그룹 2AM 임슬옹이 휠체어를 타고 영화 OST 녹음에 참여했다.

임슬옹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형들이랑 윤도현 선배님! 영화 OST 녹음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임슬옹 이외에도 배수빈, 진구, 윤도현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임슬옹은 다리 부상으로 휠체어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이어진 사진에서 임슬옹은 윤도현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어 그를 걱정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임슬옹은 지난달 31일 운동 도중 왼발의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은 당했다. 이후 그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콘서트에도 휠체어 투혼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임슬옹은 최근 진구, 배수빈 등과 함께 영화 ‘26년’에 출연했으며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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