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우즈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오사카 미식 투어, 인도네시아 발리 로맨틱 투어, 그리고 핀란드 헬싱키-탐페레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데뷔 12년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우즈가 함께 랜선 여행을 즐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스튜디오에는 역주행의 아이콘, 가수 우즈가 출연해 대표곡 ‘Drowning’의 탄생 비화를 밝힌다. 우주는 ‘Drowning’이 음원 차트는 물론 노래방 차트까지 석권하며 MZ 세대의 ‘고해’로 떠오른 배경에 대해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운을 떼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우즈는 “다른 건 몰라도 ‘노래방은 노려보자’는 생각으로 작업했다”며 방구석 발라더들의 심금을 울릴 포인트들을 가득 담아 완성한 곡이라고 설명한다. 내친김에 그는 ‘Drowning’ 무반주 라이브와 폭발적인 3단 고음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에서 펼쳐지는 미식 투어가 소개된다. 톡파원은 맛집이 즐비한 거리 호젠지 요코초로 향해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에 야키소바를 더한 ‘모단야키’ 전문점을 찾는다. 일본 유명 맛집 플랫폼에서 ‘오코노미야키 100대 맛집’에 네 차례나 선정된 곳인 만큼, ‘맥주를 부르는’ 비주얼에 우즈마저 메모장을 꺼내 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다음으로 미국식 핫도그 속에 소시지 대신 아이스크림을 넣은 오사카 명물 ‘아이스도그’도 맛본다.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메뉴의 환상적인 조합에 전현무는 “너무 맛있겠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마지막으로는 7년 연속 미쉐린 1스타에 빛나는 야키토리 전문점을 찾아 일본 토종닭 히나이지도리로 만든 다양한 닭꼬치 코스를 즐긴다. 닭다리살로 만든 하몽부터 숯가루를 입혀 튀긴 닭꼬치까지 약 20가지 요리가 이어지며 오사카 미식 투어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방송은 16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