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친누나와 뽀뽀하는 사이” 경악

입력 2012-11-06 17: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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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친누나와의 과감한 스킨십을 털어놨다.

종현은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친누나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종현은 “두 살 위의 친누나가 있는데 매우 친해서 여자친구라고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손 잡고 다니는 건 기본이고 볼을 만지거나 정수리에 뽀뽀를 하기도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채운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누나한테 뽀뽀는 무리다”, “애교많은 남동생인 듯 하다”, “여친이 질투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현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6일 오후 11시 15분에 공개된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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