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은행원 예비신부 공개 ‘연예인급 미모’

입력 2012-11-07 1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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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6일 첫 방송 된 JTBC ‘결혼전쟁’(MC 주영훈 이윤미)에서 김재우는 예비신부와 애정을 과시했다.

단아한 외모가 돋보이는 김재우의 예비신부 조유리 씨는 은행원으로 근무 중인 재원이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드러내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재우는 “예비신부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친구다. 주로 혼자 여행을 다니는데 이제 나와 함께 다니자고 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우와 조유리 씨는 내년 3월 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출처│JT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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