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언 문신 제거 인증 “이제 당당하게 목욕탕 갈래요”

입력 2012-11-12 1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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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언 문신 제거 인증

‘최다언 문신 제거 인증’

‘슈퍼스타K4’ 최다언이 자신의 소원이었던 문신 제거를 인증했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스케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한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문신 제거 수술을 해주셨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해요. 슈스케4 관계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고 덧붙였다.

최다언은 지난 9월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소년보호원 출신으로 우승 상금을 탄다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었다.

‘최다언 문신 제거 인증’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다언 문신 제거 인증 축하해요”, “어두운 과거도 문신과 함께 싹 날아갈듯”, “최다언 승승장구 기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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