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박인비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타차 2위 外

입력 2012-11-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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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타차 2위

박인비(24)가 미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3승 사냥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6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경기를 끝냈다. 전날까지 2타 차 단독 선두였던 박인비는 이날 3타를 줄인 크리스티 커(미국·16언더파 272타)에 1타 차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평균 타수에서 70.20타를 기록, 루이스(70.26타)를 따돌리고 이 부문 1위가 됐다. 상금 랭킹에서도 226만6000달러를 쌓아 1위를 확정지었다.

이소희-신승천, 아이슬란드 배드민턴 우승

한국 여자 주니어 배드민턴의 대표주자인 이소희(범서고)-신승찬(성심여고)은 12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12 아이슬란드 국제시리즈 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또 다른 한국 조인 고아라-유해원(이상 화순군청)을 2-0(21-18 21-16)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김효민(범서고)-이민지(청송여고)도 공동 3위에 오르면서 한국은 1∼3위를 휩쓸었다. 남자단식 하영웅(원광대)은 결승에서 뎬전저우(대만)에 0-2(19-21 21-23)로 져 은메달을 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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