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룩앳미’ 활동 마감… 12월 초 신곡으로 컴백

입력 2012-11-14 0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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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hhoony@donga.com

걸그룹 쥬얼리가 1년 5개월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룩앳미'(Look At Me)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쥬얼리의 미니앨범 '룩앳미'의 공식적인 방송활동을 마무리 하고 12월 초 발매할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준비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주 음악 방송을 통해 '룩앳미' 활동을 마감하는 쥬얼리는 오는 12월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룩앳미'로 컴백한만큼 또 다시 긴 공백기 없이 바로 팬들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 1년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쥬얼리는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타이틀곡 '룩앳미'로 무대위에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6주간 모든 음악 방송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해 내며 실력으로 당당히 승부해온 쥬얼리는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룩앳미'로 섹시함을 발산한 쥬얼리가 12월 초 발매되는 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 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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