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B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유닛은 이번 ‘러브 미’ 음반 활동까지만 3인조 체제로 활동하고 12월말 새로운 멤버를 합류시켜 4인조 혹은 5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디유닛 측은 “디유닛은 ‘유닛’이란 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멤버가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하는 유닛형태의 그룹으로 애초 기획됐다”면서 “지금의 3인체제는 이번 음반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디유닛만의 새로운 콘셉트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디유닛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의 유진이 팀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새로운 음반을 낼 때마다 리더를 바꿔가면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