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완지 시티 기성용. 사진=기성용 트위터
기성용은 18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스타일 사진으로 변경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개성이 넘치는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한 채 시선은 밑을 향해 있다. 야성미와 차분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얼굴이 되니까 무슨 머리 스타일을 해도 어울린다’, ‘헤어의 완성은 얼굴!’, ‘현지 중계 때 카메라 많이 따라다니겠는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 시티는 오는 25일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