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더 독’ 하차…제작 일정 지연되며 하차 결정

입력 2012-11-20 11:08: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태웅. 동아닷컴 DB.

엄태웅, ‘더 독’ 하차…제작 일정 지연되며 하차 결정

배우 엄태웅이 영화 ‘더 독’에서 하차한다.

엄태웅은 ‘더 독’(신정원 감독)이 촬영이 지연되며 SBS 드라마 ‘이순신 외전’일정과 겹치게 돼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한편, ‘더 독’은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개를 둘러싸고 조직폭력배와 형사, 연구원이 벌이는 코믹추격극으로 영화 ‘시실리 2km’ ‘점쟁이들’ 연출을 맡았던 신정원 감독의 차기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