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믿는다더니 말 뿐이네’

입력 2012-11-20 2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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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게시물이 온라인 상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엄마와 함께 식료품점에 온 상황에서 자녀가 엄마에게 “엄마, 오늘 제가 카트 밀어도 될까요?”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엄마는 흔쾌히 “그러렴”이라고 답한다.

하지만 엄마는 말과 달리 카트를 놓지 않고 자녀는 “손 좀 떼요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에 누리꾼들은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100%” “우리 엄마도 저런다” “엄마들이 카트를 안 놓는 이유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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