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이틀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20%대 눈 앞

입력 2012-11-21 09:09: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의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해다.

2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마의’는 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8%(이전 자체 최고시청률)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로써 ‘마의’는 이틀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자결을 시도한 서은서(조보아 분)를 살려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백광현은 시체를 살려내 혜민서를 발칵 뒤집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울랄라부부’는 시청률 8.5%, SBS ‘드라마의 제왕’은 시청률 7.7%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마의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