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팬미팅 예고 ’
슈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셋이 유진이네 집에서. 15주년 팬미팅 때 노래해야 해서 노래 연습 중. 동영상도 찍고 춤도 추고. 기억이 나다 안나네.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유진, 바다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이때 슈는 유진의 마와 자신의 이마를 사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옆에 있던 바다는 환한 미소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슈를 비롯해 유진, 바다는 24일 열리는 SES 데뷔 15주년 팬미팅에 나선다. 세 사람은 그동안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면서도 서로의 대소사를 챙기는 우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SES의 돈독한 우정에 감탄했다”, “진짜 세 사람 보기 좋다”, “언니들 예뻐요~”, “바다가 어서 결혼해서 부부동반 팬미팅 개최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ES 팬미팅 예고 셀카’ 슈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