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은 소집해제 이틀 후인 지난 1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맨즈헬스 표지모델 촬영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주원은 체중감량을 위해 공익근무 기간 중에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했다. 그 결과 고주원은 체중감량은 물론 균형잡힌 탄탄한 근육질 몸 만들기에 성공했다. 고주원은 공익근무 전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나타나 현장 관계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고주원은 이번 화보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고주원의 강렬한 눈빛은 복귀에 대한 그의 다짐은 확인할 수 있다.
고주원의 소속사 T&C엔터테인먼트 정찬순 대표는 “공익근무 전 활동당시 사진을 보고 체중감량을 부탁했는데 공익근무를 하며 퇴근 후 운동과 식단조절 을 통해 체중감량과 함께 탄탄한 근육질 몸매까지 만든 배우 고주원에게 몇 개월 동안 수고했다며 포상으로 3박4일의 일본 여행을 허락했다”고 전했다.
고주원은 현재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고주원 화보’ 맨즈헬스·T&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