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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도대체 정체가 뭐길래

입력 2012-11-23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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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가 등장했다. 누리꾼들도 외우는 걸 포기하고 말았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라는 제목이 붙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티틴(titin)의 정식 화학 명칭이 적혀 있다. 티틴은 지금까지 알려진 단백질 중 가장 큰 것으로 구성이 복잡한 만큼 화학 명칭 또한 복잡하다.

티틴은 놀랍게도 무려 189819개의 글자로 이뤄졌다. 티틴을 읽는데 3시간이 넘게 걸릴 정도. 쓰는 건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를 본 누리꾼들은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 과연 외우려는 사람이 있을까”,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 읽기도 힘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무도 못 외우는 단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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