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근황 공개… 이영진과 다정한 투샷

입력 2012-11-23 1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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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근황’

배우 박해일의 근황을 공개됐다.

이영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고령화가족’ 우정출연 가는 중. 1시간 앞당겨졌다고. 20분 만에 준비하고 나가려니 머리가 또 멈췄다. ‘고령화가족’ 촬영장 정말 자상하고 친절한 친오빠 같은 박해일 오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진은 박해일과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박해일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 영진의 결점 없는 피부결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해일은 최근 동료배우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과 영화 ‘고령화가족’에 캐스팅돼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영화 ‘고령화가족’은 인생 막다른 골목에 선 세 남매가 엄마 집으로 모여들며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박해일과 공효진, 윤제문은 영화 속에서 삼남매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박해일 근황’ 이영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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