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실제성격 고백’
영화배우 김아중이 실제성격을 고백했다.
김아중은 26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사람들이 내가 도도하고 새침한 줄 안다. 실제로 날 만나면 공무원이나 사회학과 조교 같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 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려 하지만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고 털어놨다.
또 김아중은 “실제 연애할 때는 약자가 된다. 티를 안내려 해도 사랑에 빠지면 푹 빠진다. 내가 더 사랑하는 편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아중 성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중 실제성격, 외모와 달라 놀랐다”, “김아중 실제성격, 반전있다”, “김아중 실제성격, 알고보니 더 매력적이다”, “김아중 실제성격, 방송 이미지와 다르다. 털털한 게 더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