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저스틴 비버, 차이… ‘호감도부터 심한 격차!’

입력 2012-11-27 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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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저스틴 비버 차이’

‘싸이 저스틴 비버 차이’

국제가수 싸이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비교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와 저스틴 비버 전격 비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조회수 1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싸이와 저스틴 비버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위를 차지했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를 앞지른 상황.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지난 2010년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베이비’와 달리 ‘강남스타일’이 불과 몇 개월 만에 가파른 상승세로 타고 정상을 차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또 ‘강남스타일’은 비호감 지수가 호감 표현의 10%에 불과하다. 반면 ‘베이비’의 비호감 지수는 호감 지수보다 높아 대중의 호감지수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와 저스틴 비버의 선의 경쟁에 응원한다”, “비교가 명확한 것은 아니지만 싸이의 성공에 박수를 보낸다”, “두 가수 모두 호감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싸이 저스틴 비버 차이’ 유튜브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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