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영만 집 공개’
배영만은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2년 고심 끝에 자신이 직접 설계한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배영만의 집은 동네 초입부터 눈에 띌 정도로 예쁜 주택이다.
제작진은 배영만에게 “집이 예쁘다. 근데 눈에 좀 익는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배영만은 “사실 영화에 나온 적이 있는 집이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영화 ‘킬러들의 수다’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곳.
배영만의 집은 영화에 등장했던 만큼 수려한 외관 뿐아니라 내부도 잘 정돈돼 눈길을 끌었다. 또 집안 곳곳에 배영만의 손길이 묻어난 인테리어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출처|‘배영만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