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 홍콩’
‘슈퍼스타K4’ 정준영과 로이킴이 홍콩에서 조우했다.
정준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MAMA 파이팅. 내동생 In HK”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로이킴과 홍콩의 수상 택시 안에 나란히 않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절친으로 발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MAMA 정말 기대된다”,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있었으면 좋겠다”, “둘이 듀엣으로 앨범내면 대박날 듯”, “보기만해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 차 홍콩에 체류 중이며, 로이킴은 ‘슈퍼스타K4’ 최종 우승자로 30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2012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출처|‘정준영 로이킴 홍콩’ 정준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