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이승환이 소개로 만났다”

입력 2012-12-01 10: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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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윤상 아내’

가수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결혼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윤상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 출연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여배우를 고르던 중 이승환에게 어떤 배우가 좋을지 자문을 구했는데 심혜진을 추천해줬다”며 “나도 심혜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승환과 생각이 딱 맞아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승환이 직접 섭외에 나섰고 뮤직비디오 찍다 말고 회식까지 하는 등 무한 서포트를 해줬다. 내 결혼의 일등 공신은 이승환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상 외에 이승환, 윤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윤상 아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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