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과 백종원 결혼… 회사 직원들 “아는 연예인 많아 전혀 몰랐다”

입력 2012-12-03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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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결혼’

백종원 씨의 회사 직원이 소유진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종원 씨가 운영 중인 회사의 한 직원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소유진과 열애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이 직원은 “우리도 소유진과 열애를 기사 보고 알았다. (백종원 씨가) 과거 방송 활동을 하다 보니 아는 연예인이 많다. 연예인들이 가끔 식당에 와 식사하고 간다. 소유진도 아는 연예인 중 한 명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장님은 남자답고 명쾌한 것을 좋아한다. 엄할 땐 엄하고 다정할 땐 다정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15살 연상 외삭사업가 백종원 씨와 내년 1월 19일 결혼한다.

사진출처|‘소유진 백종원 결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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