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휘공주’ 김소은, 휴게소서 라면 먹는 모습 포착 ‘자체발광’

입력 2012-12-03 10:30: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숙휘공주’ 김소은, 휴게소서 라면 먹는 모습 포착 ‘자체발광’

배우 김소은의 자체발광 휴게소 직찍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사랑스런 매력의 숙휘공주를 완벽히 그려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휴게소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멀리서도 블링블링 숙휘공주 휴게소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휴게소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라면을 입으로 ‘호호’ 불어가며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서는 극 중 고귀한 신분의 공주마마와는 다르게 소탈한 그녀의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하다.

특히 김소은은 멀리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 사랑스런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은은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사랑에 솔직한 천방지축 숙휘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